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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세상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? 2014/03/15 16:29
작성자 : 그린맨 조회:654
세상은 어디로 가고 있는가?

앞으로 5년 혹은 10년, 20년, 아니 
30년 후의 세상은 어떠할 것입니까? 

우리가 살고있는 불확실성 시대에 미래를 곰곰이 
생각하기란 두려운 일일 수 있습니다. 

과학 기술은 빠른 속도로 진보하고 있습니다. 
세계화 과정이 진행되면서 많은 나라들이 
상호 의존 관계에 있게 되었습니다. 

세계 지도자들은 연합되어 
더 밝은 내일을 가져올 것입니까? 
그렇다고 말하는 사람들이 있습니다. 

그들은 2015년경에는 지도자들이 
빈곤과 굶주림의 확산을 막고, 
에이즈의 증가 추세를 역전시키며, 
안전한 식수와 위생 시설을 이용하지 못하는 
인구를 반으로 줄일 수 있을 것이라고 
희망하고 있습니다.

하지만 미래에 대한 사람의 전망은 
허무맹랑한 것으로 판명되는 경우가 많습니다. 

예를 들어, 
수십 년 전에 한 전문가는 말하기를, 
1984년경에는 농부들이 수중 트랙터를 
사용하여 해저의 땅을 경작할 것이라고 했는가 하면, 

1995년경에는 충돌을 막아 줄 컴퓨터 하드웨어가 
자동차에 장착될 것이라고 말하는 사람도 있었고, 

2000년경에는 우주 공간에서 생활하고 
일하는 사람들이 5만 명가량 될 것이라고 
예측하는 사람도 있었습니다. 

물론 그러한 예측을 내놓은 사람들은 
지금에 와서는 그때 잠자코 있었더라면 
좋았을 것이라고 생각할 것입니다. 

한 기자는 이렇게 썼습니다. 

“시간의 흐름만큼, 세상에서 가장 똑똑한 사람들을 
바보 천치처럼 보이게 만드는 것은 없을 것이다.”

성서에 한표현은 이러합니다

“‘오늘이나 내일쯤 아무 아무 도시로 가서 
일 년 동안 거기에서 지내며 장사를 하여 돈을 벌어보겠다.’ 
하는 사람들에게 한마디 합니다. 
당신들은 내일 당신들의 생명이 어떻게 될는지 알지 못합니다.”
야고보 4:13, 14, 공동번역 개정판

사람들은 미래에 대해 끝없이 추측하지만, 
그들의 전망은 현실적이기보다는 
공상적인 경우가 종종 있습니다. 

믿을 만한 미래관을 어디서 찾을 수 있습니까?

한 가지 예를 생각해 보겠습니다. 
우리가 버스를 타고 외국 땅을 
여행하고 있다고 가정해 봅시다. 

그 지역이 낯선 사람은 걱정을 하게 됩니다. 
‘도대체 여기가 어디지? 
이 버스는 정말 제대로 가고 있는 걸까? 
목적지까지 가려면 얼마나 더 가야 하는 건가?’ 

이러한 의문이 생길 때, 정확한 지도를 
살펴보고 차창 밖의 표지판을 눈여겨본다면 
해답을 찾을 수 있습니다.

오늘날 미래에 대해 생각하면서 염려하는 
많은 사람들의 상황도 그와 비슷합니다. 

그들은 이러한 의문을 품습니다. 
‘우리는 어디로 가고 있는 것일까? 
정말로 세계 평화의 길목에 있는 것일까? 
만일 그렇다면 그 목적지에는 언제 도착하게 될까?’ 

성서는 우리가 그러한 의문에 대한 답을 찾는 데 
도움이 될 수 있는 지도와 같습니다. 

성서를 주의 깊이 읽고, 
“차창” 밖의 세계무대에서 일어나고 있는 
일을 눈여겨봄으로, 우리는 지금 자신이 
어디에 와 있으며 어디로 가고 있는지에 대해 
많은 것을 배워 알 수 있습니다. 

성서에 따르면, 우리는 지금 
“마지막 날”이라고 하는 위급한 
시대를 살아가고 있습니다. (디모데 둘째 3:1) 

“마지막 날”이라는 표현은 지구와 
모든 지상 생물의 끝을 의미하는 것이 아닙니다. 

오히려 그 표현은 
“사물의 제도의 종결”을 의미하며, 
따라서 우리에게 슬픔을 가져다주는 
상태의 끝을 의미합니다. (마태 24:3) 

우리의 지도 즉 성서는 
이 사물의 제도의 끝에 매우 가까이 와 있는 
우리의 현 위치를 정확히 알아내는 데 도움이 됩니다. 
이제 무슨 일이 뒤따를 것입니까?

하느님께서는 “결코 파멸되지 않을” 왕국을 세우는 
마련에 대한 목적을 밝히기 시작하셨습니다. 
(다니엘 2:44) 

하느님께서는 실재하는 하늘 왕국을 통하여 
인간에게 참다운 평화와 행복을  약속하셨습니다

계시록 11 장 18절의 약속은
“땅을 파멸시키는 자들을 파멸시키실” 것입니다. 

계시록 21 장 4 절의 약속은
“,,,눈에서 모든 눈물을 닦아 주실 것이며, 
,,,,더 이상 죽음과 애통과 부르짖음과 고통이
,,,더는 없을 것을 “ 예언 하셨습니다
” 
그러한 일을 언젠가 이룰 수 있는 
사람이 누구이겠습니까? 

인류를 위해 원래 목적하신 상태를 
가져오실 수 있는 분은 창조주 하느님뿐 압나더

우리가 하느님의 왕국이 가져올 축복을 통해 
유익을 얻기를 바란다면 무엇을 해야 합니까?

요한 17:3에서는 이렇게 알려 줍니다. 

“이것은 영원한 생명을 의미합니다. 
곧 오직 한 분의 참 하느님이신 당신과 
당신이 보내신 자 예수 그리스도에 관한 
지식을 섭취하는 것입니다.” 

성서에 정확한 지식을 섭취(즉: 하는것)입니다
아래의 특별한 웹사이트에 방문하여 많은 자료들을
찾아보기 바랍니다
www.jw.or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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